금융권 전자무역 서비스 구축 사업 추진

e비즈니스 통합 전문업체인 이썸테크(www.esumtech.com 대표 곽화섭)는 최근 한국의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4년 범 국가적 차원에서 전자무역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산업자원부와 관세청이 주관하여 전자무역 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전자무역 서비스의 1차년도 사업인 e-L/C뿐 만 아니라, 2차년 사업인 Local L/C, e-Nego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당 사는 은행이 전자무역 서비스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은행의 전자무역 업무를 지원하는 ‘eBass e-L/C’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자무역 서비스의 금융권 인프라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eBass e-L/C 시스템은 e-L/C에 대한 통합 전문관리와 XML 문서 변환, ebXML 기반의 금융결제원 표준 연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손쉽게 기존의 무역망 서비스와 통합하여 전자무역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향후 당 사는 10여년 동안 금융권에 외환 무역자동화 사업을 기반으로 다져온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e-Nego 실현을 위한 전자무역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여 무역자동화 전문업체에서 전자무역의 전문업체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