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썸테크는 금융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e-L/C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대구은행, SC 제일은행, 국민은행, 수협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의 e-L/C 관리시스템 구축을 수주하여 완료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실적은 2005년도에 e-L/C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은행권 전체의 60%에 달하는 실적이며, 이썸테크가 10년이상 무역망 관련 사업을 통해 구축된 고객의 신뢰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뤄낸 괄목할만할 실적입니다. 또한, 이는 2006년 e-L/C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은행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2004년 범 국가적 차원에서 전자무역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산업자원부와 관세청이 주관한 전자무역 서비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에서 모든 신용장 거래 업무를 처리하는 “전자신용장 유통 관리 시스템” 과의 연동을 위한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은행들은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전자신용장의 통지/조회/갱신/양도 등의 이력관리와 매입신청, 원본 보관 증명, 잔여한도 관리 등 신용장의 전자적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게 됩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금융결제원과도 연결되어 있어 수출업체의 신용장 결제 한도를 안전하게 점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에는 당사의 전자무역 업무를 지원하는 ‘eBass e-L/C’ 시스템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e-L/C에 대한 통합 전문관리와 XML 문서 변환, ebXML 기반의 금융결제원 표준 연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손쉽게 기존의 무역망 서비스와 통합하여 전자무역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썸테크는 전자무역서비스 1차 사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2차, 3차 사업인 Local L/C, e-Nego의 업무의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