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 성능개선 및 DR 센터 구축사업” 착수

이썸테크(www.esumtech.com 대표 곽화섭)는 우정사업본부, 지식정보센터의 우편물류 성능개선 및 DR 센터 구축사업 중 XML/EDI 시스템을 수주하여 개발중이며, 2007년 3월 서비스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체 사업은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현대정보기술, 삼성네트웍스, 쌍용정보통신)이 수주하였으며,
▶2010년 Peak Time시 20% 이상의 가용성 확보와 고 가용성 및 유연성을 갖춘 통합서버 구축
▶재해시 3시간 이내 업무 복구가 가능한 DR 구축과 고속 데이터 백업체제 구축
▶통합전산센터로의 성능개선과 이전을 병행 추진하여 무중단, 무장애 이전 실현
▶기존 장비의 DR 시스템 구축으로 단일 통합 사업 체계수립을 목표로 수행될 계획입니다.

당사는 본 사업을 위해 그동안 지식정보센터에 구축되어 있는 우편물류 통합 정보시스템의 외부전용 연계 시스템인 XML/EDI 시스템을 대전의 통합전산센터에서 Active-Active 방식으로 이중화 하여 구성하며, 기존 지식정보센터의 시스템은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현재 9개 기관(대한항공, 아시아나, 병무청, 대법원, 국세청, 대한통운 등)이 연동되어 등기업무, 국제우편업무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세청 등 6개 기관을 확장하여 연계할 계획입니다.

저희 이썸테크는 2007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2006년 12월까지 전산장비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07년 1월부터 2월까지 단위 및 통합테스트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2006년 10월 16일 거행된 착수보고회에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사업 참여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사업역량을 총 집결시켜 우편시스템 성능개선 및 DR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010까지의 업무량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우편시스템 구축으로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통한 우편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